자동차용 케이블, 안테나, 솔레노이드 밸브 등을 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인팩은
지난 3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최창하 사장을 부회장으로, 최웅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였다.
신임 최웅선 대표이사 사장은 뉴저지주립대에서 경제학 및 MBA를 전공하고, 1995년 인팩에
입사하여 해외영업, 관리본부, 전자사업부 등 총괄업무를 맡으면서 2005년 상무이사로 승진하였고,
부사장을 거쳐 금번 ㈜인팩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최웅선 사장은 취임사에서 “인팩이 지금처럼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전임직원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치하하였다. 또한 “전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선도하는 핵심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선 외부환경에의 적응 및 인팩 자체의 능동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을 피력하였고, “글로벌 인팩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초일류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