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은 2006년도 반기 사업실적을 2006년 8월 14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선물거래소를 통해 공시하였다.
주요재무사항으로는 전년 동분기 대비 매출액 27.2%, 영업이익 108.5% 증가하였으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 각각 48.0%, 52.0% 증가하며 전년 동분기 대비 큰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종합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인팩(대표이사 최오길)의 중국신공장 기공식이 지난 8월 8일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에 중국 하북성 삼하시 연교개발지구 신축현장에서 최오길
대표이사 이하 여러 임직원과 북경 인팩임직원 및 현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인팩은 늘어나고 있는 중국자동차 시장과 내수시장, 나아가서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고, 보다 확고한 글로벌 체제를 갖추기 위해 현재
북경공장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토지1만 6000여평 , 건물8000여평에 이르는
대규모 현지 공장신축을 계획하였으며 이번 기공식을 기점으로 '2007년 3월경 완공
하여 본격적인 생산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 인팩은 2006년도 1사분기 경영실적을 2006년 5월 15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선물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하였다.
주요경영실적을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분기 대비
각각 31%, 127% 의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57%와 54%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며 전반적인
실적이 전년동분기 대비 큰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의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간다면 올해 역시
사상최고치 갱신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회사 인팩은 2005년도 사업실적을 2006년 3월 31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선물거래소를
통해 공시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매출액이 894억원으로 전년대비 21.4% 증가되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9억 8천만원, 16억 4천만원으로 전년대비 200.5%, 58.5%씩 증가하였다.
이는 최대 매출액 달성이라는 성과와 함께 국내외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큰 폭으로 증가시켰다는 점에서 더 뜻깊은 의미가 있다.
종합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 인팩은 2005년 12월 23일부로 최창하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한 것과 더불어 최웅선 前 상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선임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하였다.
최창하 사장은 품질최우선정책에 기인한 품질경영을 통하여 2005년 Single PPM 달성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웅선 부사장은 같은 해 세계경영을 통한 효과
적인 글로벌 전략을 수립, 3,000만불 수출탑 수상의 주역이 되었다.
인팩은 이번 인사단행을 통해 품질과 세계화에 초점을 맞춘 경영체계를 확립,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